세자리 수를 마음속으로 생각해봐. 그 숫자에서 그 숫자를 뒤집은 숫자를 뺀다. 나온 답과 그 답을 뒤집은 숫자를 더한다. 나는 이미 답을 알지 그건 1089
더하기/빼기/곱하기/나누기가 익숙해 질 때 즈음 학교에서는 대수학을 가르치기 시작한다. 많은 곳에서는 대수학이라는 이름을 빼고 가르친다. 이름이 너무 거창해서 그런가보다. 하지만 대수학도 나중에 정리되면서 큰 분야가 된 것이지, 그 시작은 숫자의 세상에서 규칙을 찾기 위한 여러 방법 중의 하나였을 뿐이다.